2024년1 2024년 새해 목표 작성 후기 2022년 부터 새해가 되면 습관처럼 항상 하는게 있다. 여자친구와 함께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가서 다이어리를 서로 사주고, 거기에 새해 목표를 적는 것이다. 회사에서 별도로 지급해주는 다이어리가 있기 때문에 새로 산 다이어리는 절반 이상도 사용하지 않는다. 다이어리에 적어낸 새해 목표 또한 절반 정도 밖에 달성하지 못한다 ㅋㅋ 그래도 새 다이어리를 골라서 사고 새해 목표를 손글씨로 적어야만 꺼진 열정에 다시 불이 붙는 느낌이 든다. 이젠 징크스이자 둘만의 의식(儀式)이 되어버렸다. 올해는 검은색 형사수첩과도 같은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어차피 평소에는 잘 안쓸 것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얇은 것으로 구매를 했고, 들고다니기 편하게 부피가 작은 것으로 골랐다. 그리고 올해 생각해둔 새해 목표를 열심히 적.. 2024.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