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다노바바2 [도쿄 3박 4일] Day 4. 다카다노바바, 닛포리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후 6시 20분 비행기라서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호텔 주변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3박 4일이 참 짧게 느껴졌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아쉬움이 있어야 또 만나는 설렘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Day 4] 여행 동선 & 맛집(?) 숙소 체크아웃 (다카다노바바) -> 점심 (키친 뉴 사나에)-> 다카다노바바 구경 -> 커피 브레이크 (Liwei Coffee Stand) -> 닛포리역 -> 야나카긴자 구경 -> 디저트 타임 (Hagiso) -> 닛포리역 -> 나리타 공항 점심 식사: Kitchen New Sanae (일본 덮밥/가정식) 초밥, 카레, 라멘 등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은 웬만큼 먹어본 것 같아서 마지막날 .. 2023. 6. 25. [도쿄 3박 4일] Day 1. 타카다노바바, 기치조지, 신주쿠 그동안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 일본 여행은 많이 다녀와봤지만, 도쿄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도쿄 여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기억이 생생할 때 따끈따끈한 여행 후기와 정보를 남기려고 합니다. 항공권 및 여행 일정 2023-06-16 (금) 09:45 출발 ~ 12:10 도착 (인천 공항 -> 나리타 공항) 2023-06-19 (월) 18:20 출발 ~ 20:40 도착 (나리타 공항 -> 인천 공항) 비행기표는 왕복 33만 원~34만 원 정도 했었습니다. 숙소 숙소는 신주쿠와 가깝고 (야마노테선으로 2 정거장) 서쪽으로도 가기 좋은 다카다노바바 (Takadanobaba)로 정했습니다. Vessel Inn이라는 비즈니스호텔이었는데 정말 너무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도쿄에 가게 된다면 또 이곳에.. 2023.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