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1 [영화 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바퀴벌레와 아파트 영화 시놉시스 및 평점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 속, 무너지지 않은 단 하나의 아파트 단지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사회적 갈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영화이며 재난 영화 치고는 나름 신선한 면이 있다. 난 재난 영화를 난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줄거리가 신선하지 않고, 발단과 결말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이다. 클리셰 범벅에 누군가의 희생으로 억지 슬픔을 유도하며, 간간이 보이는 답답한 인물들이 속을 터지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게 된 이유는 재난 상황이 신선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 관객 평점: 좋은 편 네이버: 8.2 / 10 다음: 7.4 / 10 내 평점: 6.5 / 10 이병헌의 .. 2023.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